오늘은 오랜만에 전골요리입니다.노른자를 쓰려는데 계란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밥솥에 넣고 찌개로 소량 만들어 봤어요.계란 흰자는 돌 이후에 먹여야 한다고 했고, 노른자는 8개월 이후에 도전하라고 했습니다.
냄비로 만들면 물 증발이 많아서 육수를 조금 넣었는데 결과는 딱딱하게 나와서 먹일 때 물을 조금 섞어서 먹였습니다.
쇠고기는 미리 1시간 이상 물에 담가 해동하고 핏물을 제거해 둡니다.
그리고 냄비에 따로 먼저 익혀서 사용했어요.끓일 때 올라오는 거품은 제거하고 오늘은 냄비 이유식이라서 소고기 스프를 바로 사용했습니다.
노른자는 무게를 한 번 재봤는데 14g 정도 됐어요.알레르기 테스트를 겸해서 하나만 사용했어요.
고춧가루와 삶은 소고기, 당근큐브, 노른자, 소고기 육수를 다 한꺼번에 끓였을 때 생각하니까 노른자는 나중에 넣으려고 했어요. www.
쌀을 끓여야 하기 때문에 끓여야 하기 때문에 노른자도 너무 많이 녹는 것 같고, 물의 증발도 많아집니다.
밥솥이 유식할 때 쌀가루에 비해 10배 죽으로 만들어 먹는데, 냄비 이유식은 좀 더 넣었는데 너무 딱딱해졌어요.
용기에 3개씩 임의로 소분했지만 농도가 매우 딱딱하기 때문에 눈금으로 용량 확인이 어렵습니다.
먹일때 꺼내서 보니 위의 사진만큼 저는 물을 조금 넣어서, 아래의 사진정도의 농도로 먹였습니다.
다행히 노른자에 알레르기 반응은 없었습니다.